-
불나기 직전 2분 CCTV 기록 없어 발화 원인 깜깜
정운찬 총리(왼쪽)가 15일 일본인 관광객들의 시신이 안치된 양산 부산대병원을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. 정 총리는 “타국 땅에서 불의의 사고를 당한 분들의 가족에게 깊은 사
-
[사설] 부산 화재 참사 … 또 드러난 고질적 안전 불감증
부산 실탄 사격장 화재 참사는 숱한 유사 사고에도 불구하고 안전 불감증에서 좀처럼 못 벗어나는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단면을 또 한번 들춰냈다. 게다가 희생자의 대부분이 일본인 관광
-
방음 위한 밀폐형 구조 유리창엔 방범용 창살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14일 부산 국제시장의 실내실탄사격연습장에서 불이 나 일본 관광객 등 10명이 숨지고 7명이 중화상을 입어 구조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기고 있
-
방음 위한 밀폐형 구조 유리창엔 방범용 창살
14일 부산 국제시장의 실내실탄사격연습장에서 불이 나 일본 관광객 등 10명이 숨지고 7명이 중화상을 입어 구조대원들이 병원으로 옮기고 있다. 송봉근 기자 10명의 목숨을 앗아간
-
수류탄 또 폭발 … 군기 빠진 GP
23일 오전 1시50분 강원도 철원군 육군 모사단 최전방 소초(GP) 생활관(내무반)에서 수류탄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고 육군이 밝혔다. 이 사고로 침상에 있던 이모(21) 이병이
-
현대불연(주), 국방마트 ‘불연제’ 출품으로 화제
충남 계룡대에서 열리고 있는 지상군 페스티벌, 국방마트전에 출품한 현대불연(주)의 불꽃방지기술이 화제를 낳고 있다. 현대불연(주) 김영철 회장은 “최근 개발된 이 기술을 적용하면
-
탄피만으로 누구 총인지 안다
“탄피(彈皮)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.”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. 이승종 감식관이 ‘쌍안 비교 현미경’으로 탄피
-
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 최초공개
“탄피(彈皮)가 사망자의 총에서 발사된 것이 맞는지를 검사하고 있습니다.”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과학수사연구소의 총기화재과 실험실. 이승종 감식관이 ‘쌍안 비교 현미경’으로
-
[week&탐방로가이드] 반갑구나 북악산
요즘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산책로는? 단연 북악산 서울성곽 탐방로다. 40년 금단의 땅이었으니 하루라도 빨리 보고 싶은 게 사람 마음. 6일 개방 이래 매일 관람객이 몰려들고
-
“핵실험은 아닌 듯” 그렇다면 사건 실체는?
추측만 있고 팩트(사실)는 없다-. 지난 8일 밤과 9일 새벽 북한 양강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의 실체가 드러나지 않은 가운데 여러가지 추정만 난무하고 있다. ▶ 한국 항공우주연
-
북한 창건 기념일 전날 무슨일이…
지난 8일 밤과 9일 새벽 북한 양강도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의 실체가 무엇인지는 아직 불투명하다. 정부와 미국 측은 '핵 실험'일 가능성은 일단 없다고 보고 있다. 당사자인 북한
-
서울 도심서 벌컨포 오발
7일 오전 9시53분쯤 서울시 중구 소공동 모 호텔 옥상 육군 모부대 소속 대공진지에서 20㎜ 벌컨포 오발 사고가 발생했다. 육군 관계자는 "벌컨포 중대의 정비운영관(하사)과 사병
-
"탄약고를 지켜라"…18시간 사투 진화
"탄약고를 사수하라!" 절체절명의 명령이 내려진지 18시간여가 지난 13일 오전 4시. '산불과의 사투' 를 벌여온 해군1함대 사령부 장병 1천5백여명은 "완전 진화" 를 보고하고
-
군도 큰 피해…지뢰 유실 위험
집중호우로 장병 6명이 사망.실종되고 탄약고가 매몰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자 일선 군부대에 비상경계령이 내려졌다. 1일 0시20분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포병대대 탄약고가 산사태로
-
[나이키 허큘리스]고장잦은 1세대 지대공 미사일
나이키 허큘리스 미사일은 미국이 한국전쟁 중인 지난 51년 개발에 착수, 58년 실전배치한 '1세대 미사일' .대표적인 지대공 (地對空) 미사일이다. 미국측이 65년 한국에 넘기기
-
[열린마당]미군식 컨테이너 탄약고 변질우려 높아
이달초 폭우로 인해 군에서 보관중이던 탄약이 유실되는 사고가 있었다. 전적으로 군의 책임이다. 이에 따른 사고가 일어날까 군인력을 동원해 수색작업에 나섰다. 그러나 지난 15일자
-
호우로 경기북부 포탄 10t 떠내려가
6일 내린 호우로 경기북부 지역 군부대에서 지뢰와 박격포탄 등의 폭발물이 대거 유실돼 군당국이 수색작업에 나섰다. 국방부는 경기도양주군 송추의 육군 탄약고가 6일 새벽 갑자기 내린
-
러시아 극동 도시 탄약고 화재 연쇄폭발 사고
[하바로프스크 이타르-타스.AP=연합]러시아의 극동도시 하바로프스크 서쪽 유대인자치주내에 있는 베라 철도역부근 러시아군 포대 탄약고에서 26일 오후(현지시간) 화재로 인한 강력한
-
러시아 극동 탄약고 연쇄폭발 - 하바로프스크市 부근 주민 4천여명 대피
[하바로프스크 AP=연합]러시아 극동 하바로프스크시 인근지역 러시아군 포대 탄약고에서 27일 강력한 폭발사고로 화재와 연쇄 폭발이 이어지면서 주민 4천여명이 긴급대피했다고 구조관계
-
아프가니스탄 대규모 화약폭발 - 탄약고서 200 t 터져 130명 사상
[이슬라마바드 AFP.AP=본사특약]아프가니스탄 동부도시인 잘랄라바드 시내에서 2백t 가량으로 추정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화약폭발 사고가 일어나 약 5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80
-
군부대 탄약고폭발 소대장 숨져
9일 오후11시30분쯤 경남사천시사등동 육군 모부대 기동중대중대장실에서 석유난로 과열로 화재가 발생,중대장실에 있는 간이탄약고가 폭발하는 바람에 화기소대장 김지웅(金志雄.24)중사
-
'지뢰 금지'
지뢰를 전쟁무기로 사용하기 시작한 정확한 기록을 찾아보기는 어렵지만 의외로 15세기께 명(明)나라로 알려져 있다.중국 역사상 중요한 성장.변혁기로 기록되는 명나라는 태조(太祖) 즉
-
한탄강 주변 주민들.피서객 지뢰및 폭발물 조심
『올 여름 한탄강 주변 주민들은 물론 피서객들은 지뢰및 폭발물을 조심합시다.』고석정과 직탕등 빼어난 경관을 가진 강원도 철원지역 한탄강에 폭우로 유실된 지뢰및 폭탄등이 상당량 깔려
-
매몰.流失 폭발물 864t
국방부는 지난번의 집중호우로 8개 사단의 탄약고 44동이 산사태로 파괴되면서 8백64의 각종 탄약과 지뢰 등 폭발물이 매몰 또는 유실됐다고 밝혔다.매몰.유실된 폭발물 양이 무려 9